회전 전망대 옆으로 따라 들어가면,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 가능한 힐링산책로가 나옵니다.
왕복 1.5km 거리의 힐링 산책로는 어린아이에서 노인들까지 모두 걷기 편하도록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최소한의 경사도로 유모차를 밀고 산책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설계 하였습니다.
또한 산책로 중간, 중간에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진 Forest adventure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산책로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되어 연인들이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